(포탈뉴스) 양산시립 상북어린이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고대영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고대영 작가님은 거짓말, 두발 자전거 배우기 등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 그림책으로 행복해지기, 아빠와 아들 등 다양한 그림책을 펴냈다. 작가와의 만남은 9월 11일 14시에 비대면 줌 어플을 통해 운영한다.
작가님의 저서인『지하철을 타고서』를 만든 과정을 바탕으로‘그림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7세부터 초등 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8월20일부터 마감 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평소 작가님의 그림책을 읽으며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물어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상북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