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대구 청년작가들의 새롭고 창의적인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수창동 스핀오프> 展의 7~10번째 전시를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1층 윈도우갤러리에서 차례로 개최한다.
대구의 유망한 청년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수창동 스핀오프>는 대구예술발전소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공간이자 유일하게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1층 윈도우갤러리에서 한 달에 한번 씩 새로운 전시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예술발전소의 ‘작가 발굴 프로젝트 <수창동 스핀오프>’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는 4명의 청년작가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9월에는 ‘수창동 스핀오프’일곱 번째 전시인 박소라 작가의
9월 29일부터 10월 24일에는 이이영 작가의
이어서 김민지 작가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展이 10월 2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진행된다.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는 작가는 자신이 그리고 있는 ‘그림’에 대해 가치를 부여한다. 과거 2020년의 작품과 현재 그리고 있는 100여 점의 일기 같은 작품들을 한데 모아 관람객과 공유하고 새로운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수창동 스핀오프의 마지막 전시는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김상우 작가의
대구문화재단 이승익 대표이사는 “뜨겁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요즘 대구예술발전소 수창동 스핀오프 전시를 관람하며 코로나 19로 지친 일상에 마음의 여유를 찾고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창동 스핀오프> 전시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