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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길 위의 인문학 ‘행복한 나들이’ 과정 성료

나에 대한 탐구 및 생활 친화적인 독서 문화 조성에 기여

 

(포탈뉴스) 계룡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길 위의 인문학-행복한 나들이’ 과정이 총 15회에 걸친 교육과정을 잘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일상생활 속에서 인문정신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개개인이 문화적으로 보다 풍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으로, 계룡도서관에서는 지난 3월 ‘행복한 나들이’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선정 후 2개월 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5월 6일부터 진행된 행복한 나들이 과정은 대면 강연 12회, 명소탐방 2회, 토론 및 동아리 모임 1회 등 총 15회에 걸쳐 155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행복한 나들이라는 제목은 독서를 비롯한 문화활동 및 이를 이웃과 나누는 과정 자체가 나들이처럼 행복하고 즐겁다는 뜻으로, 시는 교육효과 극대화를 위해 일방적인 강의 위주의 교육이 아닌 수강생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는 ‘사전독서-강연-토론-쓰기’형태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지속적인 참여와 토론으로 문화·사회·철학에 대한 폭 넓은 시야를 가지도록 유도하고 이를 바탕으로 행복과 인생에 대한 종합적인 사고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TQ휴먼아카데미 문성수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우울현상과 지역주민의 위축된 정서를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커뮤니티와 문화 나눔의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계룡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의 운영·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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