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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1년 제2회 검정고시 시행!

총 4,852명 응시, 14개 고사장에서 동시 시행

 

(포탈뉴스)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2021년 8월 11일에 서울시 내 14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43명, 중졸 855명, 고졸 3,654명 등 총 4,852명이 응시한다. 장애인 41명, 재소자 20명도 시험을 본다.


초졸 검정고시 고사장은 선린중(1개교)이며, 중졸은 역삼중· 공릉중(2개교), 고졸은 상봉중·구산중·오남중·송파중·목동중·구암중·양진중·월곡중(8개교)이다.


시각장애인 응시자는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험을 치르고, 재소자들도 검정고시에 응시할 수 있도록 별도 고사장을 설치하였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확진자의 시험 기회를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사전신청을 통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과 방법 등은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에도 고사장까지 이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위하여 ‘찾아가는 검정고시 시험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며, 와상장애인 이은지(만30세) 씨가 고졸 검정고시를 자택에서 치른다. 이은지 씨는 장애로 인해 누워서만 생활해야 하기에 학업을 이어갈 수 없었지만, 검정고시에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야 하며 답안지 작성을 위해 초졸 응시자는 검은색 볼펜, 중졸·고졸 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하여야 한다. 중졸·고졸 응시자 중 점심시간이 포함된 경우는 개인별 도시락과 마시는 물도 준비해야 한다.


시험 당일 고사장에 차량을 주차할 수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하며, 시험 도중 핸드폰 등 통신기기를 소지하면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부정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 특히 유념해야 한다.


합격 여부는 2021년 8월 30일에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고사장 입실 전 체온 측정 등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응시자는 평소보다 일찍 고사장에 도착해야 하며, 시험실에는 8:00부터 입실할 수 있다. 응시자와 시험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강화된 시험방역 대책을 준수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응시자간 거리를 1.5m 이상 유지하기 위해 고사실당 인원을 20명 이하로 배정하였으며, 전문소독업체를 통해 고사장을 시험 전·후 소독하고 응시자와 시험관계자 외에 외부인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시험 당일 유증상자 발생 시 즉시 대응을 위해 담당 보건소와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유증상자의 응시를 대비해 각 고사장에 별도고사실을 마련했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마스크 미착용 시 응시할 수 없다. 또한 입실 및 퇴실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감염관리전담자로 서울시교육청 공무원을 각 고사장에 파견해 시험 당일 유증상자 여부를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손소독제 사용·거리두기·시험실 환기 상태 등을 관리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안전한 검정고시 시행을 위해 시험일까지 소모임 및 밀집 장소․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응시자 유의사항을 준수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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