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혈액부족 상황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7월 30일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 사랑의 헌혈행사는 박영주 교육장과 직원 및 관내 학교 교직원 등 진주교육가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사 주차장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혈액수급 부족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진주교육가족의 생명나눔에 대한 실천 의지를 보여주었다.
박영주 교육장은 국민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준 우리 교육가족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헌혈이라는 생명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자.”라고 전하였다.
한편, 진주교육지원청은 주기적으로 실시해 온 헌혈행사를 꾸준이 이어갈 것이며, 공직자로서 국민을 위해 적극 봉사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 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