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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1 감성꿈틀(학교공간혁신) 상상 더하기 전시회 개최

앎과 삶을 설계하는 행복한 미래학교 만들기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2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인을 대상으로 ’앎과 삶을 설계하는 행복한 미래학교‘라는 주제로 2021 감성꿈틀(학교공간혁신) 상상 더하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감성꿈틀 사업은 충남형 학교공간혁신사업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인 학생들이 설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습과 놀이, 휴식 등이 공존하는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교 공간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설계부터 시작하여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전체 과정에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학교 사용자의 주도적인 참여와 소통을 보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건양대학교 논산 창의융합형캠퍼스 짐나지움에서 2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전시된 작품은 고교학점제 운영 학교 등 공간혁신을 추진하는 학교에서 교육공동체의 참여 모습을 담고 있다.


감성꿈틀 사업 51교와 고교학점제 운영 10교의 사용자 참여 설계 결과물, 관련 영상자료, 실물 모형 등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전시회 특별전으로 올해부터 추진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사업과 관련한 이동식 학교, 전자칠판, 빔프로젝트, AR/VR, 창의융합교실 등의 기자재 부스를 별도로 마련하여 미래 교실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공간의 사용자인 학생들이 설계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주인의식과 민주시민 역량이 높아질 것이다. 또한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에서 생활하며 미래교육의 핵심인 창의성과 다양성, 과학과 예술의 융합적 사고력 등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면서, “코로나로 인해 실내 생활이 많아지면서 우울감 등 마음 손상이 커지고 있는데, 학교 공간의 혁신과 변화는 우리 학생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심리정서와 관계성 발달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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