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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 추진단 공동워크숍

민·관·학 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가고싶은 학교, 살고 싶은 마을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학교와 마을, 지방자치단체와 손을 맞잡고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한다.


전라북도교육청은 7월 1일~ 2일, 전주비전대학교에서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 추진단 공동워크숍을 열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와 지자체,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지역교육 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을교육생태계란 지속가능한 마을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을과 학교,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참여하는 협력 체제를 말한다.


도교육청은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을교육생태계 거버넌스, 전북교육협력지구, 방과후마을학교 등을 운영해왔다.

특히, 마을교육생태계 거버넌스는 도 단위에서 추진위원회와 추진지원단을 꾸리고 시·군 지역에서는 지역추진단을 구성하여, 각 학교에서 학생들이 지역의 특성에 알맞은 교육과정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으로 마을교육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공동워크숍에서는 교육지원청, 지자체, 마을교육공동체, 교사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강연을 통해 주체별 역할을 도모하고 학교-마을-교육청-지자체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자치 모델을 탐색할 예정이다. 이후 원탁토론에서는 각 주체별로 지역의 특색있는 운영내용을 공유하며 소통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 추진단 운영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역 교육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도록 돕고, 학교-마을-교육청-지자체의 교육협력체제를 통해 새로운 교육자치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실질적인 민·관·학 교육협력으로 지역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교육신뢰성을 제고해 배움과 삶이 하나되는 참학력 신장으로 지역의 미래 인재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 추진단 공동워크숍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4개 지역을 시군단위로 나누어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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