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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의회, 제22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포탈뉴스) 옹진군의회는 이번달 1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제225회 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백동현), 조례 및 예산 결산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택선)를 구성해 활동했으며, 2021년 행정사무감사 및 관련 현장 확인을 위한 도서방문(백령,대청)을 실시하여 주민여론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소통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는 군정 전반에 대해 심도있게 감사한 결과 시정 요구사항 1건, 처리 요구사항 8건, 건의사항 61건으로 총 70건의 사항에 대해 시정요구 및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백동현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결과 세입 세출 자료의 불일치 항목에 대한 확인 후 의회 보고 및 적정한 조치를 해주시기 바라며, 재차 지적이 번복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례 및 예산 결산심사 특별위원회에서는 2020 회계연도 결산승인 및 예비비 지출승인의 건, 옹진군 사무 위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5건 및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제정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의를 하여, 9건을 원안가결, 1건을 수정가결 했다.

김택선 위원장은 “매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전체적인 지적사항이 되풀이 되고 있으니 재차 번복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합리적인 수준의 예산 편성 및 지출이 이루어지도록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8일 이루어진 제3차 본회의에서는 신영희 부의장이 ‘인천광역시 쓰레기 매립지 확정 발표에 대한 입장’과 관련해, ‘인천시 쓰레기 매립지 용역 결과 문의에 대한 공문 발송의 시기, 내용 및 회신 여부’, ‘용역 진행 과정에서 부서장들에게 어떠한 보고를 받았고, 또 어떠한 지시를 하였는지’, ‘영흥도 자체매립지 후보지 철회 에 관한 군수의 입장은 어떤지’, ‘매립지 조성에 대응할 기구 설립을 제안하는데, 이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이상 총 4건의 군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책임 있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이후 김택선 의원이 발의한 ‘지역자원시설세 세제 개편 요구’,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인상을 위한 지방세법개정안의 조속한 의결 촉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 세율인상 관련 지방세법 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조철수 의장은 “정례회기간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들과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군수님 및 공직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앞으로 해수욕장 개장으로 늘어날 관광객에 대비해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방역 점검을 강화하여 우리 군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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