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명성황후생가유적지‘한국전통자수 교육 프로그램’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전통자수 교육 프로그램’은 역사와 전통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명성황후생가유적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서 자수의 기초부터 흉배, 활옷 등 전문적인 작품까지 한국전통자수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한국전통자수 작가가 수준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고, 강의 종료 후에 진행되는 교육 결과물 전시회를 통해 예술작품을 창조하는 작가로서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2018년부터 시작된 명성황후생가유적지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아름다운 자수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