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 '전라북도, 방역지침도 내로남불'

방역지침 단속하고 솔선수범해야 할 전라북도 공무원, 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지침 어기고, 식사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는 코로나19의 산발적인 지역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민들의 방역지침 위반사항을 단속하고, 솔선수범해야 할 전라북도 공무원들이 방역지침 위반으로 언론에 보도된 것과 관련하여 철저한 경위 파악을 통한 관련자 처벌과 재발 방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언론 보도 내용에 따르면 지난 14일 전북도청 근처 한 식당에서 남녀 공무원 7명이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20여 분 동안 식사를 했는데, 이들은 코로나19 방역 대응 업무를 맡은 특별 사법 경찰 등 전라북도 사회재난과 소속이었는데, 공무원 신분으로 버젓이 5명 이상 집합금지 규정을 어겼다는 것이다.


언론보도내용을 접한 박용근 전북도의원은 전라북도 공무원들의 “전형적인 내로남불 행태”라고 꼬집으며, “5인이상 사적 모임금지 지침의 잣대를 일반도민들에게는 엄격하게 들이대고, 정작 단속을 하는 공무원 본인들은 위반을 했음에도,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이나 어떠한 조치도 없다는 것은 도민들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철저한 경위 조사를 통해 관련자들에 대한 과태료부과 및 징계를 촉구”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비갱신형암보험 및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암보험비교사이트 필수예요!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