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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김사월, 시와, 권나무 … 총 10개 팀 출연 휴식 같은 콘서트! 살롱콘서트 휴(休,HUE)

6월5일~27일 매주 토․일요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복합문화공간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위축된 문화예술계에 위로와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살롱콘서트 ‘휴’(休, HUE)가 작년에 이어 알찬 라인업으로 2021년 무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술회관 전시실 입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진행되는 살롱콘서트 휴(休, HUE)는 거대한 공연장이 주는 위압감과는 다르게 관객과 아티스트가 경계 없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공간, 즉 살롱(Salon)을 지향한다.


예술가는 무대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소개하고, 관객들은 그 이야기에 함께 참여하며 큰 공감을 추구한다. 지나는 행인도 가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문턱 너머 예술가들의 호흡을 느끼는 ‘일상 속 열린 공간’ 또한 살롱콘서트 휴(休, HUE)가 그리는 작은 무대의 모습이기도 하다.


6월 5일부터 27일까지 한 달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5시에 8번에 걸쳐 진행되는 살롱콘서트 휴(休, HUE)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는 10개 팀이 참여한다.


작년에는 소규모 어쿠스틱한 무대를 중심으로 꾸렸다면 2021년은 장르를 다변화하고 셋(set)의 규모를 보다 넓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평론가 김학선, 차우진, 김윤하가 전격 참여하여 라인업을 추천하고 또 무대 위에서 직접 음악이야기를 들려준다.


살롱콘서트 ‘휴’(休, HUE)의 2021년 첫무대인 6월 5일의 주인공은 서정적이고 환상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5인조 밴드 ‘신나는 섬’이다.


바이올린, 아코디언, 집시기타, 우쿨렐레, 하모니카 등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들로 구성된 이들은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유럽 어느 작은 골목에서 우연히 마주친 집시의 연주를 듣는 듯 한 들뜬 설렘을 안겨준다.


6월 6일에는 “하드록 라이징(Hardrock Rising) 2016” 대회에서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 밴드 글로벌 위너로 뽑힌 ‘스트릿건즈’의 개성 넘치는 무대가 펼쳐진다.


델타블루스 싱어송라이터 하헌진과 소소한 위트, 쓸쓸한 서정이 배어 있는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CR태규의 블루지한 무대는 6월 12일에 만날 수 있다.


나지막한 기타 가락과 한 없이 차분하고 따뜻한 음성으로 사색적인 노래를 부르는 포크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가로도 활동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시와가 6월 13일의 저녁을 책임진다.


6월 19일에는 놀랍도록 잘 통제된 사운드, 자기 고백적이면서 동시에 도발적이고 내향적이면서도 통통 튀는 대한민국의 포크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이 좌절과 용서,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찰진 그루브와 즉흥연주의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밴드 까데호(Cadejo)를 만나는 6월 20일은 흑인음악을 기반으로 잼 연주에서 드러나는 자유로움과 즉흥성이 넘치는 시간이다.


6월 26일은 아련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풋풋하고 수줍은 보컬로 포크 음악의 전통적인 특질과 매력이 가진 힘을 표현하는 포크 뮤지션 권나무의 매력에 빠질 수 있다.


마지막 날인 6월 27일은 간절함을 밀도 높게 재현하는 보컬과 가슴을 울리는 노랫말로 청중을 사로잡는 이주영과 편안하고 대중적인 포크팝으로 사랑받아온 감성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우주히피가 장식한다.


살롱콘서트 휴(休, HUE)는 무료로 진행되나,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하여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매회 50명 한정으로 선착순 접수받는다. 더 자세한 내용과 공연 일정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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