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5월부터 ‘깨끗한 손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챌린지는 동두천양주 모든 교직원들이 청렴할 것을 다짐하며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아무것도 없는 깨끗한 양 손바닥을 보이며 사진을 촬영한 후 한 달에 두 번 다음 주자로 관내 교직원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 챌린지의 첫 주자로 이재정 교육감과 관내 신규공무원들이 선정되었으며 10월까지 약 6개월가량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오정호 교육장을 지목하였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오정호 교육장은 “깨끗한 손 챌린지가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동두천양주교육의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