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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생 안전교육은 연중 무휴!

실질적 체험 중심의 찾아가는 학생 안전교육 연중 실시

 

(포탈뉴스) 학생 안전을 위한 세종교육의 다양한 노력이 연중 지속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시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세종시의 교직원과 학생들은 그동안 안전체험교육시설 기반이 부족해 타지역의 시설 이용을 위해 장거리로 이동하는 불편을 겪어온 것이 사실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실질적인 체험중심의 다양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함은 물론 오는 2021년 9월 개원 예정인 세종안전체험교육원의 설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이 유치원생과 초등 1~2학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안전행복버스는 5년째 운영 중으로 올해 들어서도 벌써 11개교의 1,150여 명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세종시청과 협력하여 관내 초‧중‧고 대상(19개교, 600여 명) 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이용 안전교육과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교통안전공단, 세종시교통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및 교통안전교육(43개교, 1,000여 명) 등 다양한 실질적 체험형 안전교육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개원 예정으로 세종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실질적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책임지게 될 세종안전체험교육원은 조치원읍 공공청사부지에 부지면적 15,155㎡, 연면적 4,350㎡ 지상 3층 규모로 교통안전교육장, 재난안전교육장, 생활안전교육장, 직업안전교육장, 응급안전교육장 등의 체험공간 마련은 물론 코로나19를 대비하여 사이버안전체험교육원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정책기획과 안전기획팀을 중심으로 “자체 안전점검의 날”을 마련하여 통학로 안전점검, 교실형 안전체험관 운영, 학생보호인력 및 안심알리미서비스 운영 등 월별 중점 주제를 정하여 직접적이고 실제적인 안전점검 활동으로 학교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광태 기획조정국장은 “우리교육청의 지속적 체험형 안전교육 전개와 함께 오는 9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안전체험교육원 설립으로 세종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보다 안전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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