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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 스승의 날 맞아 ‘사제 간 상호존중 운동’ 펼쳐

스승 존경문화 조성 캠페인, 서한문 발송, 선생님 자랑대회 등 다채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제40회 스승의 날을 계기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제 간 상호존중 운동’을 범시민 운동으로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이 운동은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중 분위기를 확산하고, 교원 사기와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학교 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 운동은 ‘스승 Respect 릴레이(스승감사 영상편지)’,‘스승 존경문화 조성 캠페인’,‘교육감과 교사와의 대화 운영’,‘스승의 날 기념 서한문 및 메시지 발송’,‘선생님 자랑대회 개최’,‘칭찬합시다’코너 상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스승 Respect 릴레이’는 학생이나 학부모가 존경하는 선생님에게 감사 마음을 담은 사진 또는 동영상을 제작한 후 개인 SNS에 올리고, 그 다음 참가자를 1~2명씩 지목하는 방식으로 연중 진행된다.


‘스승 존경문화 조성 캠페인’은 범시민적으로 스승 존경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5~7월에 선생님들의 노고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내용을 담은 영상을 만들어 적극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교육감과 교사와의 대화’는 12일 오후 4시 시교육청 별관에서 김석준 교육감이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의 학습지도 및 생활지도 등에 매진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초청해 직접 대화를 나누며 학교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스승의 날 기념 서한문 및 메시지 발송’은 13일 각급 학교에서 스승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은 문자보내기, 전화하기, 감사·보은의 편지 및 이메일 보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승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김석준 교육감은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내부메일을 통해 모든 교직원에게 스승의 날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서한문을 발송한다.


‘선생님 자랑대회’는 9~11월 학생과 학부모가 선생님의 미담사례, 감동받은 사연 등을 글로 적어 우편으로 교육청에 보내는 행사다.


‘칭찬합시다’코너는 교육(지원)청·각급 학교 홈페이지에 선생님들의 미담사례나 자랑거리를 올릴 수 있는 코너를 만들어 연중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우수작들을 책으로 제작해 부산지역 모든 학교와 공공도서관에 배포하여 제자사랑, 스승존경, 학부모 배려 등 마음을 나누는 사회적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 9월 ‘올해의 스승상’수상 대상자를, 12월 ‘부산교육대상’과 ‘대한민국 스승상’수상 대상자를 각각 선정하여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같은 행사가 학생들에게 스승을 존경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스승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의 자긍심과 명예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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