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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시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다시, 봄' 사진전 개최

24명의 지역 기반 사진작가 참여, 총 45개 작품으로 광주시의 다양한 이야기 풀어내

 

(포탈뉴스) (재)광주시문화재단 출범기념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광주라는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는 작품을 담은 '다시, 봄' 사진전이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황일영, 김영철, 김경리 등 광주에서 태어나고 자라온 작가들이 그들이 경험하고 기억해온 장소와 사람, 이야기를 담아내며, 지극히 평범하고 담담한 풍경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에서 활동 중인 24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하며 총 45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의 첫 번째 주제는 “기억을 바라보다”라는 부제로 시작한다. 경안시장, 퇴촌면, 광주터미널, 우시장 등 광주 사람들에게 기억된 도시의 주요 장소들을 보여주며 역사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 보존된 광주시의 풍부한 무형의 가치들을 이야기한다.


두 번째는 “터전을 바라보다”는 주제로 남촌풀장, 광주시가지, 낙화암, 팔담댐 등을 그려낸다. 광주를 찾아 자리 잡은 사람들과 마을의 이야기를 넉넉히 품어내며 느리지만 멈추지 않고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지막 세 번째로 “다시 바라보다”라는 주제의 전시에서는 광주시의 알려지지 않은 더 많은 이야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새로운 시선으로 광주라는 도시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급격한 도시화를 경험하고 있는 태전동과 신현리의 변모하는 모습, 물안개공원, 물빛공원 등 알려지지 않은 광주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펼칠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광주시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예술을 통해 변모해 나갈 도시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시간으로 마련 되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의 시선과 관람객의 기억이 어우러져 광주를 기억하고, 지켜보고, 다시 바라보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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