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주교육지원청는 4월 26일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① 하나의 집·차량마다 ①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⑨ 구비합시다’라는 슬로건 아래에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설치를 강조한 캠페인이다.
박영주 교육장은 “안전한 교육환경은 거창한 것이 아닌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라고 말하며 “교육기관 및 각 가정 내 소화기와 감지기가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 교육장은 진주소방서 김용수 소방서장에게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참가자로는 문산중학교 교장 권재화와 배영초등학교 교장 류진숙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진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