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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도서관 상반기 계층별 풍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개설

 

(포탈뉴스) 구리시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3월부터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계층을 대상으로 3개의 공공도서관과 5개의 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주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을 준수함은 물론 수강생도 1/3 수준으로 모집한다.


인창도서관에서는 유아와 초등생을 대상으로 주간 문화교실 ‘또박또박 동화구연’과 ‘EASY(쉬운) 영어동화’, ‘재미를 나누는 수학놀이’, ‘책날개 어린이 독서회’, ‘책나무 어린이 독서회’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독서회’를 진행한다.


또한 정보 소외계층의 도서관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강좌로 발달장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치료’와 성인 대상 시민 야간 교양 강좌인 ‘아트인 문학으로 떠나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여행’을 8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토평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으로 ‘북트레일러 만들기', '창의력을 키우는 책놀이' 등 6개 강좌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도서관에서 문화 생활이 어려웠던 성인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5월부터는 ‘실용 강좌 캘리그라피’, ‘야간 인문학 강좌’ 등을 추진한다.


교문도서관에서는 유아와 초등생을 대상으로 문화교실 ‘조물조물 클레이’, ‘스토리텔링 생명 과학’과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클레이 만들기, 과학실험, 독서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50세 이상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내 손안의 효자, 스마트폰 활용 교육’도 진행한다.


작은도서관에서는 6세에서 초등저학년 대상으로 자발적인 독서습관을 형성하여 폭넓은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독서강좌 '우리가 지키는 초록별', '나도 그림책 작가' 등 10개 강좌를 마련했다.


안승남 시장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생애 주기별 알차고 유익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시민들이 소양을 높이고, 평생 도서관과 친근한 생활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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