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이천시청소년재단 산하 서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참가, 동물매개 프로그램인 ‘소중하개(犬)지켜줄개(犬)’ 사업으로 여성가족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12월 7일 개최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결과 보고회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화상온라인으로 전면 진행되었으며, 운영 유공자 표창 및 최우수 평가 기관 등에 대한 시상과 토크 콘서트, 이벤트 등을 진행되었으며, 서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우수사례 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매년 생명존중 동물매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꿈다락상담교육센터와 이천시자원봉사센터 연계로 총 8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소년들이 생명존중 교육을 통해, 코로나블루 극복과 생명사랑, 생명존엄성 인식 함양,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에 많은 기여를 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서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도자들은 “생명존중 동물매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생명존중의식 함양과 배려와 사랑을 통한 올바른 인성함양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꾸준히 사업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진로특성화 방과후아카데미로서 ‘서로 협력하고 희망차게 도전하여 꿈을 실현하는 청소년들’이라는 비전 아래 창의융합 STEAM교육, 문화예술활동, 학습, 상담, 다양한 자기개발활동, 주중‧주말체험활동, 긴급 돌봄 지원 등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방과 후를 되돌려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