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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 가로수 사전 점검 실시... 자연재난 대비 강화

가로수 안전 확보 및 기후 대응 기능 강화 기회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가 산림청 및 시군과 함께 도내 가로수 및 주요 녹지 수목의 생육상태, 기울기, 가지치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6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며, 공무원과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된다. 강풍과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노후 가로수와 대형목을 중심으로 기울기, 수관부 상태, 동공 발생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주민 대상 홍보도 병행한다.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에는 약 147만 그루의 가로수가 관리되고 있으며, 주요 수종은 왕벚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양버즘나무, 단풍나무, 백합나무, 배롱나무, 이팝나무 등이다. 하동 십리벚꽃길 등 지역 대표 가로수길은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매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아울러 도는 올해 약 17억 원을 투입해 창원시 등 11개 시군에 43km 규모의 지역 맞춤형 가로수와 가로숲길을 조성한다. 시군별로 지역 특색에 맞는 수종을 선정해 다양한 꽃길, 단풍길 등을 조성함으로써 관광자원과의 연계도 강화하고 있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가로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제거하고, 폭염 시 그늘 제공 등 기후 대응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가로수는 기후 대응과 보행객 안전을 위한 필수 기반 시설로, 소중한 녹지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도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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