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은 4월 29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33회 이사회를 열고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 및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여름철 대표 보양 축제로 자리매김한 제6회 금산삼계탕축제는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국내 대표 음식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프로그램 및 운영 전반에 걸친 변화를 추진한다.
삼계탕 판매코너는 특허를 출원한 ‘금산 삼계탕’의 기준은 유지하되 관광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삼계탕 메뉴를 선보인다.
삼계탕 경연대회 수상팀 입점을 통해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삼계탕 특제소스를 개발해 차별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축제 트렌드에 맞춘 간편 메뉴를 확대해 젊은 세대의 먹거리 만족도를 높이고 요리 분야 유명 유튜버의 홍보 및 음식 판매 참여를 통해 삼계탕 축제의 전국적 인지도를 높인다.
무더위로 인한 낮 시간대 방문객 감소에 대응해 야간 행사프로그램 비중을 확대에도 나선다.
금산약초체험관 및 가족 여름문화체험은 야간까지 연장 운영을 계획중이며 무대 공연과 버스킹은 야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빛 조형물을 추가 조성해 여름밤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위한 운영체계도 한층 강화한다.
조리 종사자의 안전을 고려한 판매 브레이크타임을 도입하고 물놀이 시설 안전요원을 확대 배치하며 차양막과 쉼터를 확충하고 냉방시설을 갖춘 무더위 쉼터를 별도로 조성해 폭염 대응에 나선다.
관람 동선을 고려한 그늘막과 물 분무 시설도 설치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해 축제는 친환경·열린 축제로 운영된다. 축제 전반에 걸쳐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주방세제를 도입할 뿐 아니라 재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유아차 및 휠체어 대여, 수유실 설치, 무대 관람 장애인 배려석 마련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제44회를 맞이하는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올해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금산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언제나 청춘!’으로 청춘 감성을 반영한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청춘 디제이(DJ)다방’, ‘청춘고고장’, ‘청춘포차’ 등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활력을 이끌어내고 청춘 테마 프로그램의 구역화를 통해 축제 주제의 명확한 구현과 전달력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한류 열풍에 발맞춰 케이-뷰티(K-Beauty), 케이-푸드(K-Food)로서 인삼의 활용 영역을 다각화한다.
특히 케이-뷰티(K-Beauty)에 대한 관심 고조에 따라 인삼의 피부 미용 효과를 부각하고 먹는 인삼에서 바르는 인삼으로 개념을 확장하고자 기존 홍삼 마스크팩 단일 체험관을 케이-인삼(K-Insam) 뷰티관으로 확대해 일상 속 활용 가능한 뷰티 아이템으로의 인삼이라는 인식 전환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엠지(MZ)세대의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헬스 디저트 코너를 신설해 인삼을 활용한 케이-디저트(K-Dessert)) 콘텐츠를 발굴해 케이-인삼(K-Insam)의 음식 영역 다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수용태세도 강화한다. 해외여행 전문 온라인 플랫폼(OTA)과 연계한 외국인 대상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인센티브 및 홍보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관광객 체류시간 연장 유도를 위해 야간 콘텐츠도 대폭 강화한다.
상설시설 외관 및 행사장 일원 야간경관을 확대 연출하고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한 라이팅 드론 쇼를 추진해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 및 야간 소비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축제 운영체계 방식의 경우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실천으로 친환경 축제 운영을 강화고 무대공연의 전문성과 운영 효율성도 함께 높여나갈 방침이다.
행사장 내 음식 판매 코너에 다회용기 대여·세척 시스템을 도입하고 친환경 키즈체험 공간 및 재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속가능한 축제로서 축제 이미지를 구축한다.
또한 무대공연을 전문 업체의 경쟁 제안 방식으로 전환해 차별화된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고 공연별 중복 운영비를 줄여 예산 효율성도 높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날 이사회에서는 외국인 선호 맞춤형 삼계탕 개발, 축제 기간 무더위 대응 강화, 관광객 수용 면적을 고려한 무대 배치 검토, 축제 연계 관광프로그램 도입 등 금산삼계탕축제와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의견이 개진됐다.
재단 관계자는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은 축제를 통해 금산 인삼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인삼 산업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문화·관광·축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