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는 지난 28일 경주자전거문화유적체험투어단과 함께 공영자전거 ‘타실라’를 활용한 자전거문화유적체험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에는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중학교 학생 3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문화유적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서천둔치 주차장을 출발해 재매정, 최씨 고택, 계림, 반월성, 첨성대 등 경주 도심 주요 문화 유적지를 자전거로 둘러봤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공영자전거와 역사문화 탐방을 접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자전거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경주의 대표 문화유산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투어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황성동 자율방범대도 함께했다.
자율방범대는 단체 이동 구간의 안전관리에 협조하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경주자전거문화유적체험투어단은 2002년부터 자전거를 활용한 문화유적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비영리 단체다.
경주의 역사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경주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참여자는 약 1만 5천 명에 이른다.
경주시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투어 운영을 위해 공영자전거 총 290대 대여를 지원하는 등 친환경 역사문화 탐방과 체험형 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자전거를 타고 경주의 문화유적을 둘러보는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주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