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김포시가 지난 28일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전문 기관과 연계한 ‘2026년 상반기 안전·보건 2차 집합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에 걸친 집중 릴레이 교육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 윤지민 강사가 다가올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고용노동부와 공단이 함께 추진 중인 ‘지하철 역사 생수 비치 캠페인’ 등 현장 중심의 폭염 대책을 소개하며, 야외 작업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휴식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산업재해 예방 수칙,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 등 실무 중심 보건 교육과 함께 ‘신체 나이 테스트’를 진행해 교육생들의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이어진 두 번째 교육에서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팀 소속(김포소방서 화재예방대책팀 지원 민간 강사) 홍주식 강사가 김포시에서 발생한 실제 화재 뉴스 영상을 활용해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전기장판이나 콘센트 등 일상 물건으로 인한 재해 사례를 공유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겼고, 화재 발생 시 연기 침투를 막고 안전하게 탈출하는 화재 대피 요령을 체득했다. 또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직접 사용법을 익히는 실습 도 병행했다.
또한 시는 여름철 야외 근로 환경에 대비한 실질적인 지원도 병행했다. 공공일자리 현업근로자들에게 팔토시(쿨토시), 모자, 마스크 등 개인보호용품을 배부해 폭염 등 현장 작업 환경으로부터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현장 안전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실시한 심폐소생술 교육에 이어 이번 화재 대피 및 소화기 실습 교육까지 완료하며,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종합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포시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시는 참여자분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방 교육을 지속하고, 안전 사각지대 없는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