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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보건환경연구원, 양식 활어 동물용의약품 신속검사 실시

기존 24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유통 초기 안전관리 강화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유통 양식 활어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동물용의약품 신속검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전북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이 수행하며, 기존 정밀검사가 결과 확인까지 24시간 이상 소요되던 한계를 보완해 신속검사 키트를 활용, 약 3시간 이내 결과 확인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유통 초기 단계에서 부적합 수산물을 보다 신속히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검사 대상은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넙치, 참돔, 조피볼락, 농어, 도다리 등 주요 양식 어종이다. 검사 항목은 엔로플록사신, 트리메토프림 등 다빈도 검출 동물용의약품 11종과 사용이 금지된 클로람페니콜을 포함한 총 12종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 수산물에 대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기관에 신속히 통보해 판매 금지, 회수, 출하정지 등 후속 조치가 즉시 이행되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이번 신속검사 도입으로 수산물 유통 단계 안전관리 강화와 동물용의약품 오남용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경식 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신속검사 도입으로 유통 단계 수산물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검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도민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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