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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도, 민관 협력으로 어르신 냉·난방비 지원 확대

기존 바우처(10만 원)에 추가지원금(2만 원) 더해 실질 혜택 대폭 확대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글로벌 유가 상승으로 냉·난방비 부담이 커진 홀로 사는 어르신 6,100명에게 1인당 총 12만 원을 지원한다. 기존 예산 지원에 도내 기업 등 민관협력을 통해 지원 규모를 늘린 결과다.`

 

제주도는 기존 예산으로 지원되는 ‘홀로사는 노인 에너지드림’ 1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도민 및 기업후원금으로 마련한 ‘제주 어르신 더 따뜻한 드림’ 후원금 2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추가 지원금 2만 원은 어르신들이 신속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바우처 배부보다 앞선 5월 초에 대상자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10만 원 상당의 기존 에너지 바우처 카드는 5월 중 배부할 예정이다. 바우처는 연탄, 경유, 등유, 가정용 액화석유가스(LPG), 도시가스, 전기요금 등 다양한 냉·난방비 결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2027년 2월 28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 독거노인이다. 제주도는 현재 생활지원사를 통해 신속한 방문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민관협력을 적극 추진해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 대비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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