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4월 24일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5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노인학대 예방 및 종사자 인권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고령 사회에 발맞추어 노인돌봄의 중추적인 역할을 현장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인권 친화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교육은 법정의무교육 기준에 맞춰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노인보호전문기관 양정인 관장과 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노인학대 예방 교육(1시간)과 ▲노인인권 교육(4시간) 등 총 5시간에 걸쳐 집중도 있게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노인인권의 기본 개념 이해부터 노인학대 신고 절차,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인권 침해 사례 분석 및 대처 방안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5시간의 교육을 통해 돌봄 현장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인권 요소를 다시금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 덕분에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되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어르신 돌봄에 헌신하시는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어르신과 종사자 모두가 행복한 ‘감동 행정 남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매년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지도 점검을 병행하며 노인 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과 안전한 돌봄 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