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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천섬에서 보내는 한 통의 편지.. 초대형 우체통 눈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x 여주우체국 MOU체결

빠름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감성 힐링 콘텐츠 선보여

 

(포탈뉴스통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여주우체국은 4월 23일 강천섬 힐링센터에서 ‘슬로우 강천섬 느린우체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소중한 사람에게 미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감성 관광콘텐츠를 공동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다.

 

강천섬 힐링센터를 통째로 우체통으로, 규모부터 남다르다

 

이번에 선보이는 강천섬 느린우체통은 규모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천섬 힐링센터 건물 전체를 우체통으로 연출하여, 전체 높이 약 14m로 멀리서도 눈에 띄는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아날로그 강천섬’을 시작으로, 2026년에는 ‘슬로우 강천섬’을 테마로 관광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있다. 요가, 사운드워킹 등 느림의 가치를 담은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 느린우체통까지 더해지며, 강천섬은 단순 자연 휴양지를 넘어 감성·치유 관광지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강천섬의 느린우체통은 단순한 관광 체험을 넘어, 바쁜 일상 속 잊고 지내던 소중한 마음을 되새기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천섬이 진정한 쉼과 감동을 주는 곳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강천섬을 찾은 방문객이 자신 혹은 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작성해 투입구에 넣으면, 1년 후 기재한 주소지로 실제 우편 배송된다.

 

강천섬 느린우체통은 ‘2026.4.23.’부터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힐링센터 방문 시 체험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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