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경증치매 어르신들이 ‘기억돌봄학교’ 이용 종료 이후에도 돌봄서비스가 단절되지 않도록, 4월 22일 기억학교협회, 재가노인복지협회, 장기요양기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사후연계 협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억돌봄학교 이용 기간(3년) 종료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이용 종료자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연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억돌봄학교는 기존 주간보호 중심 기능에서 벗어나 예방적 인지재활 특화 기능을 수행하며, 치매 초기단계 어르신에 대한 지역사회 돌봄의 ‘중간 허브’ 역할을 담당한다.
대구시는 이용 종료 이후에도 어르신 상태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가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관리 지원책을 마련한다.
구체적으로는 서비스 종료 1개월 전부터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후 3개월간 ▲통합돌봄서비스 ▲장기요양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돌봄이 지속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후연계 필요성 공유 ▲지역사회 연계 현황 점검 ▲재가노인복지서비스 연계 활성화 ▲기관 간 역할 분담 및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기억돌봄학교가 단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치매 초기단계 돌봄의 중간 허브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후연계 체계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재가노인복지서비스와의 유기적 연계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구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이용 종료 이후에도 돌봄이 단절되지 않고 지역사회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 연계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기억돌봄학교 이용 종료 이후에도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로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후연계 체계를 강화해 어르신 돌봄의 연속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