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8일부터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언어·예술 융합 활동을 통해 언어 역량을 강화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토요 문화·예술 공감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제주·서귀포 지역외국문화학습관과 제주다문화교육센터가 연계해 운영되며 권역 및 학생 특성을 반영한 1~4기 과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에서는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독서 기반 공감교실 1기를 운영하며 그림책을 활용한 ‘엄마 나라말 그림책 읽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도록 지원한다.
공감교실 2~4기는 학년과 수준을 고려한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2기는 초등 1~3학년 대상 독서 공감 활동, 3기는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 대상 이중언어 작품 만들기, 4기는 중·고등학생 대상 공연 중심 예술 활동으로 운영된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창작물과 공연은 오는 11월 ‘제주글로벌축제’와 연계한 전시·발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배움의 결과를 공유하고 성취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유레카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이주배경학생을 우선 선발하고 정원 미달 시 일반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서자양 제주국제교육원 원장은 “토요 문화·예술 공감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 다른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