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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도, 폐기물 화재 대응 강화…AI 기반 예방체계 도입 검토

20일부터 27일까지 폐기물처리업체 7곳 합동 점검…화재 취약요인 집중 점검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도내 폐기물처리업체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폐기물처리시설 내 화재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최근 5년간 화재 발생 이력이 있는 업체 가운데 사고 위험도가 높은 7개소다.

 

점검에는 경상북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이 합동으로 참여해 ▲화재 예방을 위한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 및 적정 관리 여부 ▲폐기물 보관·처리 기준 준수 여부 ▲화재 취약 요인 방치 여부 ▲소화시설 비치 및 자체 안전관리 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폐기물처리시설의 경우 열 축적에 따른 자연발화나 분쇄 작업 중 발생하는 과열·마찰 스파크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폐기물 적치 상태와 시설 안전성 등 현장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한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이경곤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이 최근 화재가 발생한 포항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SRF)과 인공지능(AI) 화재진압 시스템을 도입한 에스와이에코(주)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 국장은 포항 사고 현장에서 화재 원인과 취약 요소를 면밀히 점검하고, 이어 과거 화재 피해를 극복하고 첨단 방재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한 에스와이에코(주)를 찾아 AI 기반 화재 예방 및 자동 분사 시스템 등 첨단 방재 기술의 적용 현황을 확인했다.

 

경상북도는 이번 현장 점검과 기술 검토 결과를 토대로 인공지능(AI) 기반 화재 예방 기술의 도내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제도 개선안을 도출하는 등 벤치마킹 결과를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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