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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생활요리교실' 개강

결혼이민자 30명 참여…한국 식문화 체험 통해 지역사회 적응 돕는다

 

(포탈뉴스통신)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4월부터 9월까지 결혼이민자 30명을 대상으로 ‘한국생활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관장 최기환)과 함께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지원 프로그램으로,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의 식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일상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조리 활동을 넘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결혼이민자들이 요리를 매개로 참여자 간 관계를 넓히고, 지역사회 안에서의 소속감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것을 지원하고자 한다.

 

지난 10일 개강식이 열렸으며, 참여자들은 한국 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국 식재료와 조리법을 익히고, 한국 식생활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참여자들 간 서로의 문화와 경험에 대해 공유했다.

 

생활요리교실은 오는 9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열릴 계획으로, 총 6회 진행된다.

 

정은주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한국생활요리교실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문화를 쉽고 친근하게 익히며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북봉사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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