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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넘어 함께… 동작구, '모두가 함께하는 동행축제' 개최

17일 구청 4층 대강당서 장애인·가족 등 300여 명 참여… 공연·표창·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포탈뉴스통신) 동작구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모두가 함께하는 동행축제’를 개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만든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행사는 내일(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동작구청 4층 대강당에서 장애인·가족·장애인시설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기념식 1부 식전공연으로는 시각장애인 싱어송라이터 신재혁이 ‘봄봄봄’, ‘sugar’ 등 감미로운 노래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시각장애인 연주자 5인으로 구성된 금관악 5중주 ‘레조넌스 브라스’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개회식은 시각장애인 이창훈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리며, 국민의례와 개회선언에 이어 장애인의 자립 이야기를 담은 미니 다큐멘터리 ‘오늘도, 우리는 스스로 살아갑니다’가 상영된다.

 

이후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동작구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 내외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기념식 2부에서는 ‘모두가 함께’를 주제로 장애인과 가족, 시설종사자가 참여하는 퍼즐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축하공연에는 ▲마술쇼(홍지안) ▲수어 퍼포먼스(청각장애인 김우경) ▲장구난타(시각장애인 럭키세븐) ▲노들가요제 수상자 서재현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져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각장애인현장해설사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 ▲지체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전용 좌석 확보 등 무장애 환경을 조성해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의미있는 시간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구는 ▲서울시 최초 장애인 전용 헬스장 ▲장애아동 통학 지원 서비스 ▲중증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장애인 친화 미용실 등 장애인을 위한 지원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며 장애인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과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동행축제는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화합하며 마음의 거리를 좁혀가는 자리”라며, “동작구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동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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