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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생각의 씨앗, 이야기 꽃’ 운영

작가와 창작 이야기 나누며 독서 관심·흥미 높인다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14일부터 서귀포시 남원읍과 표선면 지역 초ㆍ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생각의 씨앗, 이야기 꽃’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남원읍과 표선면 소재 초ㆍ중학교 12개교에서 총 34회에 걸쳐 진행되며 작가의 창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14일 열린 첫 시간에는 김남중 작가를 초청하여‘멋져부러 세발 자전거’와 ‘불량한 자전거 여행’을 함께 읽고 흥산초 학생들과‘인생은 자전거 여행입니다’를 주제로 삶의 도전과 가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을 “평소 좋아하던 책을 쓴 작가님을 직접 만나 대화하며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책의 내용이 더 생생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30일에는 표선초등학교에서 ‘해녀 리나’니카 차이코프스카야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돌고래 복순이’김란 ▲‘냉장고가 사라졌다’노수미 ▲‘쩌저적’이서우 ▲‘서천꽃밭’이강인 ▲‘면봉이라서’한지원 ▲‘숨비소리’박은혜 작가 등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력을 확장하고, 책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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