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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가족재단, 17일 '인공지능(AI)과 젠더폭력·건강' 포럼 개최

AI를 매개로한 젠더폭력 및 AI기반 보건의료 영역 젠더이슈 논의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오는 17일 재단 회의실에서 ‘인공지능과 젠더폭력·건강’을 주제로 4차 경기여성가족미래포럼을 개최한다. 3월부터 5월까지 총 5차례 진행하는 경기여성가족미래포럼 중 이번이 4회차다.

 

포럼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신기술 발전이 노동시장, 사회정책, 돌봄체계, 젠더폭력, 보건의료 등 사회 전반에 구조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상황에서 정책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젠더폭력·건강’을 주제로, AI에서 발생하는 디지털기술 기반 폭력과 대응방안 및 보건의료 영역에서의 AI 활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젠더이슈와 함의를 논의한다.

 

김애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AI 시스템이 매개하는 젠더폭력과 정책적 대응과제’를 주제로, 김혜진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선임연구원은 ‘AI기반 디지털 헬스와 건강형평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지정토론에서는 정연보 성공회대 사회융합학부 교수와 유화정 동국대 사회학과 대우교수가 정책적 시사점과 향후 과제를 논의한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기존의 젠더폭력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한편, 보건의료 영역에서는 건강 형평성과 젠더관점을 반영한 기술 설계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면서 “신기술 발전이 가져올 구조적 변화 속에서 젠더폭력 대응과 건강형평성 제고를 아우르는 경기도의 성평등 정책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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