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3 (월)

  • 맑음동두천 21.5℃
  • 맑음강릉 19.2℃
  • 맑음서울 20.5℃
  • 맑음대전 20.6℃
  • 맑음대구 21.9℃
  • 맑음울산 22.4℃
  • 맑음광주 24.5℃
  • 구름많음부산 25.9℃
  • 맑음고창 20.8℃
  • 흐림제주 18.0℃
  • 맑음강화 19.6℃
  • 맑음보은 19.8℃
  • 맑음금산 20.3℃
  • 흐림강진군 21.2℃
  • 맑음경주시 21.8℃
  • 구름많음거제 23.7℃
기상청 제공

경제

전북, 2026년 정부추경 13개 사업 3,118억 확보…민생·산업 투자 동시 챙겼다

고유가 민생 지원부터 K-로봇 미래산업까지 민생·산업·복지 전방위 포진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총 13개 사업, 3,118억 3,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향후 부처 풀예산 배분과 농어촌기본소득 시범 사업 등 공모사업 대응에 따라 최종확보액은 추가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추경은 정부안 26조 2,000억 원이 국회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전북은 고유가 대응 민생 지원과 미래 산업 투자 등에 걸쳐 예산을 끌어냈다.

 

확보한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에는 국비 2,471억 원이 배정됐다. 소득 하위 70% 이하 도민 약 141만 8,000명이 1인당 10~60만 원을 지원받는다. 1차로 4월 27일부터 차상위·한부모·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2차로 이를 제외한 소득 하위 70% 도민 전반으로 대상을 확대해 고물가로 가계 부담이 커진 도민들을 도울 계획이다.

 

미래 산업 분야에서는 지역성장펀드(국비 600억 원, 총사업비 1,000억 원)가 추경에 포함됐다. 당초 공모 선정 기준이 특정 연구 거점 대학 소재지 중심으로 변경되면서 추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도와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함께 기획처, 국회 등에 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해 추가 반영을 이끌어냈다. 확보된 펀드는 도내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안에 없던 ‘K-로봇 피지컬AI 실증 공유센터 구축 전략수립 기획 용역비(국비 5억 원)’가 국회 심의 단계에서 정동영 의원과의 공조로 증액 반영됐다. 이는 국산 로봇 부품 실증 환경 구축과 양산 지원 등 총사업비 2,180억 원 규모의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필수 예산을 따낸 것이다. 이로써 전북이 로봇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토대가 마련됐다.

 

에너지 관련 지원도 함께 반영됐다. 에너지 바우처(10억 원)는 저소득층의 냉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며, 전기화물차 구매 지원(8억 5,000만 원)은 고유가 부담을 안고 있는 화물 운송업계를 겨냥한 조치다. K-패스 대중교통비 환급지원(7억 원)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교통비 부담도 낮아질 전망이다. 연안화물선 유류비·국가보조항로 결손보상금(4억 원)과 무기질비료 가격보조·수급안정 지원(5억 4,000만 원)도 편성돼 농어업 현장의 비용 부담 완화에도 대응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사회복지 돌봄 보조 인력지원(4억 7,000만 원), 지역아동센터 차량 유류비 지원(1억 8,000만 원), 시니어의사 채용 지원(3,000만 원), 먹거리 기본보장 운영지원(6,000만 원) 등이 반영됐다. 돌봄·의료·식품 지원 등 취약계층의 일상과 직결된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되면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추경 예산 확정에 따라 사업별 집행 계획을 즉시 점검하고 행정 절차에 돌입할 방침이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전북만의 탄탄한 논리로 소중한 예산을 확보했다”며 “이번 성과는 지역 정치권의 지원이 맞물려 이뤄낸 공조 결실이며, 확보된 모든 예산이 민생 회복의 마중물로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되도록 신속 집행에 사활을 걸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의약계, 의료필수품 제조·유통업계 만나 애로사항 청취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10일 의료필수품 관련 부처 합동 간담회를 주재하고 의약계 및 의료용품 제조‧유통업계 관계자로부터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나프타 수급 및 가격 변동에 따라 수액제 포장재와 주사기 등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의료필수품의 수급 불안이 확산됨에 따라, 의료필수품의 생산‧유통‧사용을 책임지고 있는 현장의 의견을 듣고 현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불확실한 중동상황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태세'를 지속 유지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촘촘히 살피겠다고 정부의 의지를 피력하면서, 나프타와 같은 원자재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의료필수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데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공통적으로 약포장재 등 소모품 재고가 고갈되고 있는 반면 신규 공급은 제한적인 상황으로 수급불안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세부 건의 사항으로는 ①주사기, 조제약포지, 시럽병 등 필수 의약 소모품 생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진성이디에스-(주)골프야, ‘돔 개방형’ 천안 복합 레저 개발 착공… “대한민국 체육시설의 판이 바뀐다” (포탈뉴스통신) 진성이디에스(대표 박관현)-(주)골프야가 추진 중인 천안 복합 레저 개발 프로젝트가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한 가운데,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돔 개방형 구조’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각되며 투자 시장과 업계 전반에서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다수의 투자자와 기관들이 참여 및 협력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육시설 개발을 넘어 대한민국 체육시설 산업 구조 자체를 재편할 핵심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골프연습장을 중심으로 한 복합 레저 공간에 ‘돔 개방형 구조’를 적용해, 기존 체육시설이 가지고 있던 계절성과 날씨 의존도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비, 눈, 미세먼지, 혹서·혹한 등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지면서, 연중 지속적인 이용과 매출 창출이 가능한 구조를 확보했다. 필요에 따라 개방과 차폐가 가능한 구조적 특성은 쾌적성과 개방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이용 경험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요소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 골프연습장이 아닌 골프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