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부산 영도구는 신선동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도 온가족사랑채(하나길 472)’ 1층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하고, 지난 4월 2일 시설 개소에 맞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지형적 특성이나 거리상의 문제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신선동 인근 주민들과 가족생활지원시설 이용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국세·지방세 증명서 등 총 112종의 민원 서류를 지문 인식 또는 모바일 신분증으로 간편하게 수수료 없이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영도구는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에 따라 정당한 장애인 편의 기능 적용을 위해 기존 운영하던 6대의 발급기를 전면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하여 사회적 약자를 배려했다. 이에 따라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화면 높이 조절 기능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및 점자 키패드 등을 갖춰 누구나 불편함 없이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영도 온가족사랑채는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거점 공간인 만큼,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가 주민들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하고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