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하남시는 청년들의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하남 청년재정상담소’ 1대 1 재무 상담 참여자를 오는 4월 2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청년주민참여예산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으로 구성된 ‘청년메이트’의 제안을 통해 마련됐다. 이는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결실을 본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청년재정상담소는 재무 관리 경험이 부족한 청년을 대상으로 전문가와의 1대 1 맞춤형 재무 상담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참여 청년들은 자신의 재정 상태를 정밀하게 점검하고 장기적인 자산관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모집 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하남시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19세부터 39세(1987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출생자) 청년이다.
총 4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7일부터 24일까지이나 모집 인원이 충원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는 전문 재무상담가와 총 2회에 걸쳐 대면 상담을 받으며, 회당 상담 시간은 90분이다. 상담은 개인의 재정 상황과 목표를 반영한 맞춤형 주제로 진행되며, 상담 종료 후에는 분석 내용과 개선안이 담긴 재무 진단 보고서가 제공된다.
상담 분야는 ▲현금흐름 관리 ▲투자 설계 ▲보험 설계 ▲세금 설계 ▲은퇴 설계 ▲부채 관리 등 개인 재정 전반을 포괄한다.
상담 일정과 장소는 상담사와 협의하여 참여자의 희망 일정에 맞춰 개별 진행되며, 주중에는 하남시청 명예시장실 등을 상담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하남시는 이번 상반기 모집 외에도 오는 7월 중 2회의 경제 특강을 개최하고, 하반기 중 청년재정상담소 참여자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재무 상담 과정에서 일체의 금융상품 가입 권유나 추천을 금지하여 상담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주민등록초본 또는 재직증명서, 4대보험가입확인서 등 하남시 청년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청년들이 올바른 재무 습관을 형성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재무관리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