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오산시는 오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1일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인 나태주를 초청해 ‘자녀의 마음을 읽는 부모의 언어’를 주제로 부모교육 명사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부모의 올바른 언어 사용과 양육 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나태주 시인은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마음과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시와 일상 사례를 통해 풀어내며, 부모의 언어가 아이의 자존감과 정서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자녀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기다려 주는 부모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대표 시집 『풀꽃』의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라는 구절을 소개하며, 아이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부모의 시선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자녀와의 대화 방식과 말 습관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부모의 따뜻한 말과 공감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