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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함평군, 건물번호판 일제 조사 및 정비 나선다

5,247개 대상…6월까지 추진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건물번호판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함평군은 27일 “군민의 안전과 체계적인 주소생활 기반 구축을 위해 건물번호판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물번호판이란 도로명주소에 따라 개별 건물에 부여된 번호를 표시한 표지판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과 정확한 주소 안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설치한 지 10년 이상 경과된 건물번호판은 ‘노후 건물번호판’으로 분류되며, 장기간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빛바램, 훼손, 위치 오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노후 건물번호판은 화재, 구조, 구급 등 긴급상황 시 정확한 위치 확인을 어렵게 만들어 군민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군은 총 5,247개의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하며, 오는 6월까지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노후 및 훼손된 건물번호판에 대해서는 군민 생활편의 증진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무료로 일괄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2023년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현재까지 총 13,419개의 건물번호판을 정비 완료했다.

 

다만, 사용자의 부주의나 공사 등으로 인해 임의 훼손된 건물번호판은 교체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경우에는 군청을 방문하여 별도로 건물번호판 교체 신청을 해야 한다.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이 가능해져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명확한 주소 체계 확립과 도시 미관 개선을 통해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통해 군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소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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