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태국 방콕에서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 ‘2026년 진주드림 딸기 태국 홍보·특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지 유통업체와의 교류로 유통망을 넓히고, 신규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진주 농산물의 동남아 수출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방콕의 대형 유통 매장인 ‘고메이 마켓(Gourmet Market)’을 비롯한 현지 유통업체 3곳의 10개 지점에서 진행됐다.
시식 행사와 브랜드(Brand) 홍보 행사를 진행해 ‘진주드림’ 딸기의 높은 당도와 우수한 품질을 알리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이상 고온으로 딸기 생육이 빨라지면서 출하 물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일부 수출 농단에서 재고가 누적되는 상황이 발생했으나, 이번 태국 특판 행사를 추진해 현지 판촉을 확대하고 수출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누적 재고 해소와 수출 확대에 기여하게 됐다.
특히 20일 열린 수출 간담회에서는 진주시 5개 농협 수출 농단(중부·대곡·금곡·수곡·원예농협)과 태국 현지 바이어 간의 총 23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협약에서는 정기적인 물량 공급과 공동 판촉, 품질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으며, 협약의 상당수가 신규 거래처 확보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향후 안정적인 수출 물량 확보와 동남아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신선 농산물 5993만 달러와 가공농산물 178만 달러 등 총 6183만 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도 ▲K-농산물 경쟁력 강화 기반 조성 ▲전략 품목 통합 지원 ▲해외 신시장 개척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태국은 한류 확산과 고급 과일의 소비 증가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며 “이번 특판 행사를 진행해 진주드림 딸기의 경쟁력을 다시 확인한 만큼, 안정적인 수출 판로의 확보와 신규 품목을 발굴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