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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원시, ‘2026년 지역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공모... 지역 예술 활성화 앞장

 

(포탈뉴스통신) 남원시가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지역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총사업비 3,000만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남원시에 거주하거나 소재지를 둔 문화예술인과 단체, 그리고 미래 예술계를 이끌어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분야는 문학(시·소설·수필 등), 시각예술(회화·조소·사진 등), 공연예술(음악·무용·연극 등), 전통예술(제례·창극) 및 다원예술 등 문화예술 전반을 아우른다.

 

선정된 개인에게는 최대 200만 원, 단체에는 최대 400만 원 이내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지원금은 발간비, 전시비, 공연비 등 창작 활동에 필요한 직접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시는 미래 세대 예술인 육성을 위해 지원 문턱을 낮췄다.

 

학교장이나 예술단체의 추천을 받은 청소년 또는 경연대회 참가 경력이 있는 청소년 예술가까지 신청 대상을 확대하여 지역 예술의 연속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남원시에 주소 또는 사무실을 둔 개인이나 단체에 한하며, 접수 마감은 오는 3월 27일까지다.

 

다만, 올해는 공직선거법 제86조에 따라 선거일 전 60일인 4월 4일부터 6월 3일 사이에 진행되는 사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남원시 지역문화진흥기금 운용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창작의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들에게는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남원의 문화적 품격을 높일 역량 있는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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