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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성군,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 2곳 선정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최하는‘2026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봉양온누리터도서관과 의성군립도서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예술 및 독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도서관의 문화적 기능을 확대하고 지역 생활문화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의성군은 2개 도서관에서 각각 특색 있는 문화예술 동아리를 운영하게 된다. 봉양온누리터도서관은 전자오르간 연주를 기반으로 한‘전자오르간 동아리’를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기초 연주부터 합주까지 단계적으로 배우며, 음악적 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의성군립도서관은 전통악기인 가야금을 활용한‘가야금 동아리’를 운영한다. 기초 주법부터 전통곡 연주까지 체계적인 교육과 합주 활동을 병행해 지역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배우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두 동아리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총 33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참여자 간 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동아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사업 마지막 단계에서는 성과발표회를 개최해 동아리 활동 결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양 음악과 전통 국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문화예술 활동과 주민 커뮤니티가 어우러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두 도서관이 선정된 것은 주민들의 높은 문화 참여 의지와 도서관 운영 역량이 함께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지역 생활문화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리 참여 신청은 방문 및 전화, 의성군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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