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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 '인공지능(AI) 앱 개발자' 온라인 입문과정 신규 개설

문과 출신, 비전공자도 OK… 파이썬부터 인공지능(AI) 앱 실습까지 100% 온라인 진행

 

(포탈뉴스통신) 3월 16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AI 개발 입문 과정인 ‘Pre-AI 캠퍼스’ 과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인공지능(AI) 앱 개발자를 꿈꾸지만 망설였던 구직자들을 위한 것으로 본격적인 장기 직업훈련 전, 자신의 적성을 확인하고 기초 실력을 다지는 '사다리' 역할을 한다.

 

‘Pre-AI 캠퍼스’로 운영되는 23개 과정은 30~40시간 내외의 단기 과정으로, 문과 출신 등 AI 기초 지식이 없는 비전공자도 부담 없이 완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모델 작동 원리 이해를 위한 기초 수학부터 파이썬(Python)·SQL 등 실무 프로그래밍 기초 기술을 다룬다.

 

일부 과정은 간단한 프로젝트를 통해 기초적인 AI 앱 개발 실습도 제공한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교통량을 직접 분석해 보거나, AI 기술을 활용한 영화 추천 모델을 만들어보는 등 일상과 밀접한 실습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과정이 다수 개설될 예정이다.

 

‘Pre-AI 캠퍼스’ 과정은 ‘AI 캠퍼스’ 과정으로 나아가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한다. ‘AI 캠퍼스’는 AI 엔지니어, AI 앱 개발자 양성을 위한 6개월 내외의 장기과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4월 중 선정 결과 발표 예정). ‘AI 캠퍼스’ 과정에서는 실제 기업이 다루는 실무 수준의 프로젝트 훈련이 진행될 예정으로, ‘AI 캠퍼스’ 과정을 수강할 계획이 있다면, 이번 과정을 '징검다리' 삼아 기초 역량을 다져두는 것이 유리하다.

 

한편, ‘Pre-AI 캠퍼스’ 과정은 100% 온라인 직업훈련인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KDC)’의 세부 과정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자에게는 정부가 훈련비의 90%를 지원하며(최대 지원액 50만원), 수강생 본인부담금은 5만원 내외이다.

 

각 과정들은 각 훈련기관의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할 수 있다.

 

편도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AI 전문가를 꿈꾸지만 문과 출신, 비전공자라는 이유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며 ‘AI 캠퍼스’ 과정 참여를 주저하는 청년들이 있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선정된 과정들이 AI 전문가 입직에 대한 진입장벽을 해소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AI 전문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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