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가 각종 재난과 비상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방위 준비태세 확립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최근 자연재해, 사회적 재난, 각종 대형 사고 위험이 증가하면서, 지역 단위 민방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성동구는 조직적인 민방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체계적인 행정 운영을 통해 비상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구는 각 지역 민방위대장을 비롯해 각 통 단위의 민방위 대원들을 체계적으로 편성·운영하며, 주민등록 자료와 연계해 민방위 편성 내역을 상시 관리해 인원 변동 사항을 즉시 반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조직을 가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훈련도 진행된다. 각 지역 및 동별로 편성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연 1회 민방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재난대피, 화생방, 응급처치 등 기본 교육은 물론 최신 위기 상황 대응법을 반영한 실전형 교육·훈련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관리를 통해 모든 민방위 대원이 책임감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민 대피를 위한 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성동구는 관내 공공용 민방위대피시설 122개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안내표지판과 의약품 등 구호물자 비축, 경보시설의 정기 점검 및 유지관리 등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유사시 즉시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한 협업 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주민 대상 긴급 상황 전달 시스템도 운영해 위기 상황에서 즉각적인 행동과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안전 캠페인과 홍보물, 홈페이지, 소셜미디어(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민방위 행동요령을 적극 안내하고 있으며, 각종 체험 행사도 운영해 구민들의 민방위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힘쓰고 있다.
한편, 고광현 부구청장은 지난 3월 5일 왕십리도선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민방위 경보시설과 대피시설 운영 현황을 현장 점검하고, 철저한 유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구 관계자는 “체계적인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은 주민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준비와 선제적인 행정으로 가장 안전한 성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동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