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태안군이 본격적인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태안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를 돕는 농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교육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순회 교육은 농촌 인력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가의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3인 1조, 2개 팀의 순회수리반을 편성해 지난 3일 원북면 반계3리와 신두1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관내 8개 읍·면을 직접 찾아 160회에 걸쳐 약 2천여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밀착 수리 지원을 펼친다.
점검 대상은 경운기, 예초기, 분무기, 동력살분무기 등 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소형 농기계이며 현장 수리 시 발생하는 2만 원 미만의 소모성 부품 비용은 군이 전액 무상으로 지원해 농가들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또한, 센터는 단순한 고장 수리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가 정비 실습 교육을 함께 시행하여 농업인 스스로 간단한 응급 수리 능력을 키우고 바쁜 영농기 작업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도록 적극 돕는다.
아울러 최근 농기계의 대형화와 도로 주행 증가로 인한 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고령자와 여성 농업인의 조작 숙련도를 높이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도로 주행이 잦은 경운기에는 안전 반사판을 부착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교육을 병행해 농업인들의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은 농업인의 생명과 직결된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이며, 농번기 이전 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 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