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인 온돌봄(늘봄학교)과 연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이하 온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이달 6일부터 본격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온돌봄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작년부터 처음 도입한 시범사업으로, 초등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계절별 농작물 재배와 수확, 농촌 생활 문화 체험을 통해 건강한 성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는 농촌체험 농장 4곳이 참여하며 당진초, 당산초, 송악초 각 학교에서 방과후 주 1회 2시간씩 총 40주간 주차 별로 다양한 농촌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농업 이해도를 넓힐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봄철 작물 파종 및 모종 심기 △여름철 생태·곤충 관찰 및 텃밭 관리 △가을철 수확 체험 △겨울철 농산물 활용 전통 먹거리 체험, 연간 농사 활동 돌아보기 등 계절 흐름에 맞춘 농촌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온돌봄과 연계한 농촌체험은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배움의 장이 되고, 농장에는 교육·체험 분야의 새로운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관리와 체험의 질을 강화해 학부모와 학교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작년 온돌봄 프로그램 운영 시범사업 첫 도입 후 사전·사후 만족도 조사에서 사전 대비 14% 증가한 사후 만족도 89%를 달성한 성과를 거뒀으며, 조사 결과를 반영해 더욱 탄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