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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성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주도 여행기획 ‘WAY-MAKER’워크숍 성료

2026년 청소년 성장지원 협력체계 본격 가동

 

(포탈뉴스통신)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과 고성청소년수련관은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청소년 주도 여행기획 프로그램 ‘WAY-MAKER(우리가 직접 그리고 떠나는 세상 밖 문화원정대)’의 문화기획단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WAY-MAKER 문화기획단 워크숍은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펀그라운드 정약용·펀그라운드 진접·대학로 일대에서 오리엔테이션, 팀 빌딩, 여행상품 기획 활동, 시설 라운딩 및 교류활동, 문화체험(뮤지컬 관람) 등으로 운영됐다. 워크숍에는 문화기획단 청소년 21명이 참여해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차기 회기 참여 의향도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안전교육을 포함한 운영 전 과정에서 안전사고 없이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팀별로 역할을 나누고, ‘여행을 소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기획·운영·공유하는 구조를 경험하도록 설계해 자기주도성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워크숍 결과로는 여행상품 기획안 4건이 도출되어 향후 실제 운영 단계로 발전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에는 고성군 지역사회성장지원협의회가 개최되어, 2025년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2026년 추진계획을 공유·심의하며 지역 내 협력 기반을 다졌다. 협의회는 학교·청소년기관·유관기관 등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이 지역 여건에 맞게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WAY-MAKER는 2026년 한 해 동안 문화기획단 30명과 일반 참여자 100명 등 총 130명 규모로 운영되며, 청소년이 직접 만든 여행상품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총 5회 운영(5월·8월·10월 예정)하고, 가이드북과 활동영상 등 결과물 제작, 연말 성과공유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성과를 나눌 예정이다.

 

고성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이 지역 안팎의 문화를 ‘참여자’가 아니라 ‘기획자’로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 WAY-MAKER의 핵심”이라며 “지역사회성장지원협의회와 함께 학교·기관·지역자원을 촘촘히 연결해, 고성 청소년의 성장 경험을 넓혀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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