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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문화예술지원 예술인 및 예술단체 선정…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견인

9개 분야 사업에 접수된 664건 중 194건 선정

 

(포탈뉴스통신)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대구 문화예술 창작 안전망 강화를 위한 ‘2026년도 대구문화예술지원사업(구.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의 선정 결과를 지난달 27일,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대구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역 예술단체(인)의 자유로운 예술 활동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공모에는 총 9개의 분야, 26개의 단위 사업에 664건이 접수됐다.

 

지난해보다 약 10% 증가된 수치로 전시, 공연, 발간, 융복합 활동 등 예술 현장의 다양한 창작활동에 대한 수요와 지역 예술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진흥원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분야별 심층 심사를 통해 총 194건의 예술단체(인)를 선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 사업에서 7개 예술분야에 183건과 청년예술활성화(프로젝트팀) 2건이 지원되고, 명작산실지원 사업에서는 공연예술 3건, 시각예술 1건이 지원된다.

 

그리고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에서는 협약 공연장을 기반으로 한 5개 단체를 선정하여 새로운 시도의 기획 공연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레퍼토리 작품으로 제작되는 지역 대표 공연을 지원한다.

 

공연에 대한 정보는 향후 5개 공연장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본 지원사업 공고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예술인 및 문화예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총 5회의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예술 분야별, 지원사업별, 청년예술인, 예술협회 등 참여 대상을 세분화하여 ‘분야별 맞춤형 지원체계’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누었으며, 현장의 의견을 검토하여 연극/무용분야에 개인예술가 지원사업을 확대 편성하는 등 맞춤형 지원체계를 보완했다.

 

이후, 2025년 12월 5일에는 2026년 지원사업 추진 방향과 변화된 세부 개편 사항에 대한 참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신청방법과 지원신청 유의사항 등을 자세하게 안내했으며, 사업설명회 당일 현장 질의응답뿐만 아니라 접수 기간 중 유선과 메일로 1:1 컨설팅을 진행해 개별적 문의사항에 세심하게 피드백했다.

 

또한 심사의 공정성과 외부 신뢰도 향상을 위해 ‘심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진행하고 심사위원 풀(3배수)을 구성하여 지역 내외 전문가 안배를 통해 분야별 심사위원을 위촉했다.

 

그리고 심사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인으로 구성된 10명의 참관인이 심사의 전과정을 모니터링했으며 “심사위원의 전문성과 균형감, 진흥원의 체계적인 운영 등이 유기적으로 작용하여 전문성과 공정성, 효율성이 조화를 이룬 심사였다.”라는 평을 받았다.

 

올해 선정된 194건에 대해서는 각 사업별로 전문가 평가 등 환류 시스템을 통해 예술 활동의 전문성과 품격 높은 작품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지난해 시범적으로 진행했던 시민 모니터링단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관람객의 시각에서 정성적 모니터링을 통해 예술 현장 시스템의 향상을 위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시민 모니터링단 모집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높은 창작 욕구와 다양한 활동에 대한 갈증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지원을 통해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정책 개선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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