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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발레로 자존감 키운다! 사회성 높이고 문화 격차 줄이고..노원구, 꿈의 무용단 '예꿈 발레단' 신규 단원 모집

정서적 안정·자존감 향상·사회성 증진.. 발레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

 

(포탈뉴스통신) 노원구는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의 무용단’ '예꿈발레단' 3기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의 무용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지역 아동·청소년이 무용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2024년 꿈의 무용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예꿈발레단’을 창단해 발레를 기반으로 협동과 배려를 배우는 공동체형 문화예술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예꿈발레단은 지우영 댄스시어터샤하르 무용 감독의 지도 아래 운영된다. 단원들은 기초 훈련을 통해 신체 감각과 집중력을 기르고, 창작 활동을 통해 생각과 감정을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무대에서 풀어내며, 발레를 매개로 한 주체적인 자아 형성을 경험하게 된다.

 

교육 효과도 확인됐다. 지난해 2기 수업 만족도 조사에서 보호자의 97%가 자녀의 자신감과 사회성, 책임감이 향상되는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고 응답했다. 단원들 역시 “친구들과 함께 춤추는 시간이 가장 즐겁다”, “무대에 서며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6 예꿈발레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기초 발레 훈련부터 창작 안무, 성과 발표회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구성되며, 창의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수준별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매 회차 수업 모니터링과 활동 기록을 통해 단원 개별 역량과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3기 신규 단원은 최대 13명을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노원구 거주자 또는 노원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아동·청소년이다. 수업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특히 선발 인원의 50% 이상은 경계선 지능 아동을 포함한 사회적 취약계층으로 구성해 문화예술 접근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문화 격차 완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3월 10일까지이며,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예꿈발레단은 지난해 개최된 제4회 노원 어린이·청소년 연극제 축하 오프닝 무대에 올라 지역 축제와 연계한 공연을 선보였다. 11월에는 2기 활동의 성과를 정리해 '이상한 챔버 오케스트라'를 발표했다. 단원 각자가 상상한 미래 직업을 주제로 모든 단원이 주인공으로 참여해 개별 스토리텔링이 살아있는 창작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예꿈발레단은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함께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우는 배움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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