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 (화)

  • 맑음동두천 4.3℃
  • 맑음강릉 13.0℃
  • 황사서울 7.6℃
  • 황사대전 5.1℃
  • 황사대구 8.4℃
  • 황사울산 8.7℃
  • 황사광주 6.8℃
  • 구름많음부산 11.1℃
  • 맑음고창 2.8℃
  • 황사제주 9.7℃
  • 맑음강화 7.5℃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1.8℃
  • 구름많음강진군 5.3℃
  • 구름많음경주시 8.7℃
  • 구름많음거제 11.8℃
기상청 제공

경제

전남광주특별시, AI집적·도시실증· 등 AI·반도체 대도약

광주시·AI사업단, AI·반도체 산업 비전 설명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광주전남 통합이 지역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의 판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통합특별법에 담긴 핵심 특례와 초광역 산업 전략이 공개되면서 첨단산업 생태계 재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은 27일 첨단3지구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 창업동 4층 컨퍼런스홀에서 ‘광주·전남 통합으로 여는 AI·반도체 산업 비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과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을 비롯해 이찬희 전남창업기술지주 대표, 이범식 한국에너지공과대학원 교수, 김운섭 광주테크노파크 본부장, 지역 인공지능(AI)·반도체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통합 이후 산업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의 핵심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의 특례에 대한 설명이었다. 법안은 지난 1월30일 발의돼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으며,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를 통합해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고, 행정·재정 특례를 확대해 자치권과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의결안에는 인공지능집적단지 지정과 인공지능(AI) 도시 실증지구 조성 근거가 포함됐다. 이는 광주전남이 국가 인공지능(AI)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도약할 제도적 토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요 조항에는 ▲국가 인공지능 혁신 거점 조성(제243조) ▲인공지능 혁신클러스터 조성 특례(제242조) ▲인공지능집적단지 지정 특례(제244조·제246조) ▲AX 실증밸리 조성(제245조) ▲AI 도시 실증지구 지정 및 규제 특례(제245조) ▲인공지능·에너지 융합 특화산업도시 육성(제247조) ▲AI 기반 도시·행정 지능화(제248조·제249조) ▲AI 기반 삶의 질 향상 및 약자 보호(제323조)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지정·지원(제250조·제251조) 등이 담겼다.

 

AI 인프라 확충에서 산업 집적, 도시 실증, 시민 체감, 반도체 산업 육성까지 전 주기를 포괄하는 구조다.

 

통합특별시는 인공지능(AI)·에너지·반도체를 3대 축으로 글로벌 미래산업 거점 구축을 추진한다. 광주권의 인공지능(AI) 인프라와 인재 역량, 전남 서부권의 전력·용수 자원, 동부권의 산업 기반을 연계해 초광역 첨단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은 “통합특별법은 흩어진 강점을 하나로 묶는 법이다”면서 “그동안 광주는 AI 인프라와 인재, 전남은 에너지와 산업단지 등 각자의 강점이 있었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제는 경쟁이 아니라 협력이다”면서 “흩어진 강점을 연결해 함께 키우고, 초광역 전략으로 시너지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 단장은 또 “기업 유치, 도시 실증, 시민 체감까지 한 번에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법에 담겼다”며 “기업이 들어오기 쉬워지고, 도시에서 AI를 실제로 적용하며, 시민이 AI를 배우고 체감하는 구조를 만들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행사는 광주·전남 통합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산업 비전 발표와 자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에서는 산업 지원 정책의 일관성 확보, 전력 인프라 확충, 기업 유치 전략 등 현실적 과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광주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 전남기술지주 등 유관 기관도 참여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들은 초광역 통합 체계 아래 산업 정책이 일관되게 추진될 경우 수도권 중심 구조에 대응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AI 실증 환경 확대와 반도체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구체적 실행 계획 마련을 주문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첨단3지구 AI집적단지 지정, 전남 동부권과 광주를 잇는 AX산업 메가클러스터 조성 등 산업지도는 광주전남 통합을 통해 그릴 수 있었다”며 “통합을 계기로 산업을 키우고,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머무는 ‘인 통합특별시’, ‘인 광주’의 꿈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산업계와 정책 비전을 공유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향후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세부 실행 전략 수립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제7차 비상경제본부 회의주재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4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재경부 등 관계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주재했다. 오늘 회의에서 김 총리는 4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되는 점을 언급하며, 지방정부가 관련 추경을 신속히 편성하도록 점검·독려하고 지급 과정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최근 고유가로 인해 연안여객선 운항횟수가 감축되어 일부 섬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연안여객선이 안정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관련 추경 집행계획과 선사 경영안정 지원방안을 신속히 마련·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주사기 등 필수품목들의 수급 안정 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생산·유통과정 및 온라인까지 포함하여 꼼꼼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대통령 순방 기간(4.19~24) 중 비상경제 대응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금일 회의 개최를 지시했으며, 22일까지 매일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주재하여 현안을 밀착 점검할 계획이다. 각 실무대응반은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먼저 거시경제·물가대응반(부본부장겸 반장: 경제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필수죠!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