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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광주광역시검도회, 호주서 선진 검도 전수…격년제 국제교류 ‘활발’

멜버른대서 실기·이론 세미나, 총영사관 방문해 협력 확대 논의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검도회가 호주를 방문해 한국 검도의 우수성을 알리며 국제 교류를 한층 강화했다.

광주서석중학교 정동진 교장, 광주북구청 김태호 감독, 목포대학교 체육학과 박동철 교수 등 3명은 지난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호주 멜버른을 찾아 University of Melbourne(멜버른대학교)에서 ‘광주시검도회-호주검도협회 간 검도 친선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빅토리아주 검도연맹과의 격년제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2024년 재개된 이후 두 번째 공식 방문 일정으로, 올해는 광주시검도회가 호주를 찾는 순서로 마련됐다. 양 단체는 그동안 상호 도시를 오가며 지도자 파견 세미나, 합동훈련, 학술 교류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멜버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세미나는 현지 지도자와 수련생을 대상으로 한 실기 및 이론 교육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기본기 중심의 정확한 자세 교정, 기검체일치의 원리, 실전 응용 기술,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 등을 집중 지도했다.

 

또한 스포츠 과학을 접목한 체력 강화 훈련법과 부상 방지 프로그램, 연령대별 맞춤 지도 시스템 등 한국 검도의 선진 운영 사례를 공유해 현지 지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훈련의 체계성과 지도 방식의 세밀함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교류는 기술 전수를 넘어 문화·학술적 교류로도 확대됐다. 한국 검도의 역사와 예(禮)를 중시하는 수련 철학을 소개하고, 대학 체육 교육 및 엘리트 선수 육성 시스템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며 향후 공동 세미나 및 학술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방문단은 일정 중 주멜버른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총영사와 면담을 갖고, 한-호주 간 체육 교류 활성화 및 청소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정기 세미나 개최와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보다 체계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친선교류에 참가한 정동진 교장은 “양 단체의 지속적인 교류는 단순한 스포츠 교류를 넘어 국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광주시검도회가 종목 단체 중 모범이 되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검도회와 빅토리아주 검도연맹은 앞으로도 격년제 상호 방문을 이어가며 지도자 및 선수 교류, 공동 세미나 개최 등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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